[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2020년 2차년도 혁신지원사업 중간성과공유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는 김종춘 대외협력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돼 ▲주현재 교육혁신본부장의 4차 산업혁명 RAPID SCORE, 교원통합역량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성과 ▲김성민 전인교육원장 SHU Story 프로그램, ACE리더십프로그램, 서비스러닝 운영과 성과 ▲박석우 행정지원실장의 2020 혁신지원사업 기반 교육환경개선 사업 ▲이준혁 학생성공처장의 ACE취업지원 프로그램, 사회맞춤형 ACE인재양성, ACE MINDSHIP 프로그램, Go Pro ACE진심인 운영 성과 ▲김종춘 대외협력본부장의 글로벌 콘텐츠 개발과 활용을 통한 글로벌 역량강화 방안 ▲김예진 대학성과관리본부장의 대학성과관리본부 실적과 시스템 개발 현황 ▲박주희 혁신지원사업단장의 2차년도 혁신지원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 등 7개의 발표와 자체평가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번 중간성과보고회은 코로나19의 악화되는 상황으로 대학내 교무위원을 비롯한 팀장들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각 발표사항들은 유튜브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바로 이 장소(메이커스페이스)가 이번 혁신지원사업으로 교육환경개선을 통해 탈바꿈한 자리이며 앞으로 삼육보건대의 혁신의 혈관의 역할을 담당할 의미있는 장소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공간이다”라며 “삼육보건대는 도전적 세계인, 정직한 진심인, 창의적 전문인 등의 3대 인재상에 걸맞게 많은 결과와 성과들이 있는 것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