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대중음악' 유튜브 특강 개최
서울사이버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대중음악' 유튜브 특강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0.11.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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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서울지역 주최, 코로나 시대 대중음악의 방향 모색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서울지역 주최로 김영우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대중음악' 특강을 오는 21일 개최한다.

서울사이버대 재학생과 졸업생, 타 대학 재학생은 물론 대중음악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참석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로 여러 사람이 모여 듣는 특강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해 본교 방문절차 없이 서울사이버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는 다방면의 특강을 무료로 개설, 일반인들이 수강료에 대한 부담이 없이 수강하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식의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21학년도 입시를 맞이해 지속적인 온라인 특강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지난달 31일 이해미루 교수의 '트렌드 메이크업'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는 온라인 사이버교육이라는 특수성에 실용음악의 대중성을 결합한 학과다.

지역과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어디서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보컬•작곡•기악 3개의 트랙으로 학과를 운영, 세부 전공별 온라인 강의, 실기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작곡가인 김형석 교수를 비롯한 버클리 음대, 뉴욕대학교 출신 최고의 교수진이 교과 과정을 준비,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교내 연습실과 합주실, 녹음실을 구축해 실기 교육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최정한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 교수는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는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우기 위한 최적의 학과다”라며 “더욱 많은 이들이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의 우수한 교육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실용음악과를 비롯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학생 수요조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롭게 신설하는 뷰티(미용)디자인학과, 로봇융합전공, 안전관리전공, 1인방송전공을 포함한 8개 단과대학(학부), 총 38개 학과(전공)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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