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27일 분양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27일 분양
  • 이동욱
  • 승인 2020.11.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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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완도관광호텔 자리… 다도해 조망 가능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쌍용건설이 안성 공도에 선보인 프리미엄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에 이어 이번엔 전남 완도에서 일대 최고층 아파트를 선보인다. 

쌍용건설은 오는 27일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3-22 일대에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는 지하 2층~지상 37층, 2개동, 전용면적 80~181㎡ 총 192가구 규모로 준공 후 같은 높이의 완도타워와 함께 완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0㎡ 28가구, 82㎡ 4가구, 84㎡ 132가구, 114㎡ 26가구, 172㎡-PENT 1가구, 181㎡-PENT 1가구다. 

전남 완도의 중심지이며 천혜의 바다 조망을 갖춘 옛 완도관광호텔 자리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는 다도해를 바로 앞에 두고 조성되는 만큼 바다 조망을 최대한 활용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지상 32층에는 프리미엄 아파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스카이브릿지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카이브릿지는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와이드 전망 설계로, 고층에서 내려다 보는 아름다운 전경을 단지 내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단지 내에는 테마놀이터와 4개의 정원, 다도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수변전망둘레길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등 최신식 시스템도 설치된다. 

아파트는 전세대 바다조망 가능하며, 2면이상 개방형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또한 미세먼지센서와 헤파필터H13급의 전열교환기 등 설치로 실내 쾌적성을 높이는 한편, 음식물탈수기, 열효율 1등급의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드레스룸 제습기, 현관공기청정시스템 등 지역 및 수요의 특성과 요구도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531-1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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