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 사용, 최고 수준 육함량 자랑하는 K-로스팜 장점 강조
K-로스팜송 영상 시청자들을 위한 ‘K로스팜’ 4행시 이벤트도 진행
[스마트경제] 한국의 맛 ‘K-로스팜’이 한국의 멋 국악과 함께 만나 ‘K-로스팜송’으로 탄생했다.
롯데푸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국악 가수 ‘권미희’와 한류 공연의 원조 ‘난타’ 공연팀의 콜라보로 만든 ‘K-로스팜송’ 영상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11월 20일 롯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최초 공개됐다. 국악 가수 권미희가 가락을 짓고 노래를 부른 ‘K-로스팜송’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으로 시작하는 노랫말과 ‘K-로스팜’을 반복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여기에 ‘난타’ 공연팀의 군무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우리 돼지고기를 사용했다는 ‘한돈’ 마크를 강조하면서 프라이팬에 맛있게 구워지는 로스팜의 모습도 담았다.
롯데푸드는 이번 K-로스팜송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K로스팜’으로 재미있는 4행시를 작성해 11월 27일까지 K-로스팜 영상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K-로스팜’은 전국 한돈 농가와 상생하고 품질 좋은 국내산 돈육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사용해 만든 사각캔햄이다. 돼지고기 함량 95.03%로 국내 캔햄 중 최고 수준의 육함량을 자랑하며 5℃ 이하 24시간 저온 숙성으로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을 살렸다. 11월 중순 출시 후 계속 판매 채널을 넓혀가면서 최근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의 할인점이나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 그리고 롯데온, 쿠팡, 티몬, G마켓, 옥션,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푸드는 한돈자조금위원회와 함께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K-로스팜이 우리 한돈 농가를 응원합니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 K-로스팜을 구매한 뒤 인스타그램에 구매 인증샷을 올리면 한 건당 1천원이 적립되고 이렇게 모인 적립금을 통해 소외계층에 기부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총 1983명에게 황금돼지 5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지난 11월 7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 1인 미디어대전에 참여, 아프리카TV 대표 BJ 봉준과 김성연 쇼호스트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K-로스팜을 판매하고 특장점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는 누적 접속자 12만명 이상이 몰려 판매 홈페이지인 파스퇴르몰 서버가 다운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같은 시간 ‘K로스팜’은 네이버 전체연령 실시간 검색어 3위까지 올라갔고 20대, 30대 실시간 검색어에서 ‘파스퇴르몰’이 2위까지 올라가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한편 ‘로스팜’은 1983년 6월 국내 최초로 생산된 순수 우리 기술 사각캔햄 브랜드다. 그 전까지 국내에서 캔햄은 원형 통조림 형태로만 생산되다, 로스팜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사각캔햄이 생산되기 시작했다. 로스팜은 출시 3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내 캔햄 시장의 대표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