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탈세 스캔들' 판빙빙, 산부인과 방문 '포착'
'400억 탈세 스캔들' 판빙빙, 산부인과 방문 '포착'
  • 스마트경제
  • 승인 2020.11.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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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빙빙 웨이보
사진=판빙빙 웨이보

[스마트경제] 중국 배우 판빙빙이 또 다시 임신설에 휩싸였다.

중국 시나연예는 19일 판빙빙이 최근 상하이의 한 산부인과를 방문한 뒤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넓은 흰 티셔츠를 입고 마스크를 한 채 한 여성 친구와 함께 동행했다고.

또 사진을 포착한 파파라치에 의하면 판빙빙이 걸음을 걸을 때도 조심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동행 여성이 판빙빙의 곁을 지키며 챙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사진=판빙빙 웨이보
사진=판빙빙 웨이보

특히 텐센트는 지난 17일 판빙빙이 한 영화 축제 레드카펫에 섰을 때 입은 의상도 품이 큰 옷이라며 판빙빙의 임신을 추측했다.

판빙빙의 임신설은 이미 여러차례 제기됐다. 지난 2018년 한화 약 440억 상당의 탈세 혐의로 1480억 원 규모의 벌금을 낸 후 자숙기간을 지낸 판빙빙은 앞서 '배가 나온 것 같다'는 의심으로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살이 쪘을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자숙을 마친 판빙빙은 최근 중국 내 여러 행사에 참여하며 복귀 기지개를 피고 있다. 또 할리우드 영화 '355'가 2021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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