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아트컬처 캠퍼스타운 사업단, Start-up Incubating Center 개소
동덕여대 아트컬처 캠퍼스타운 사업단, Start-up Incubating Center 개소
  • 복현명
  • 승인 2020.11.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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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아트컬처 캠퍼스타운(DAC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지난 23일 동덕여대 내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DAC Start-up Incubating Center를 개소했다. 사진=동덕여대.
동덕여자대학교 아트컬처 캠퍼스타운(DAC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지난 23일 동덕여대 내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DAC Start-up Incubating Center를 개소했다. 사진=동덕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아트컬처 캠퍼스타운(DAC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지난 23일 동덕여대 내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DAC Start-up Incubating Center를 개소했다.

센터는 약 100평 정도의 공간으로 DAC 캠퍼스타운 소속 창업팀들의 오피스공간, 회의공간, 작업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차고지에서 시작하는 본 센터는 15명이 상주할 수 있는 지정좌석, 12명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유테이블, 2개의 회의실과 3개의 작업실, OA룸, 탕비실, 화장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김명애 동덕여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처장단, 사업단장, 사업실장과 창업팀만 참석했다. 

본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DAC 캠퍼스타운 사업성과 보고, 창업기업 성과사례 공유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식적인 행사 이후에는 간단한 센터 라운딩이 실시됐으며 포토존에서 김명애 총장, 처장들의 사진 촬영도 있었다.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은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과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적 노하우를 가진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함께 창업을 일구어 내기 위한 중심에 본 센터가 플랫폼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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