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동남아 향 물씬 풍기는 겨울 新메뉴 7종 출시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동남아 향 물씬 풍기는 겨울 新메뉴 7종 출시
  • 양세정
  • 승인 2018.12.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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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기업 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 사진=디딤
외식 기업 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 사진=디딤

[스마트경제]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술관은 새로운 맛의 예술을 선사하는 맛있는 전시회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 분기 특색 있는 신메뉴를 출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다. 

미술관의 이번 겨울 시즌 신메뉴는 아시아 시그니처 메뉴 콘셉트로 기획돼 고객들에게 색다른 맛을 제공할 계획이다. 베트남 쌀국수를 모티브로 만든 고소한 차돌박이에 매콤한 국물이 일품인 ‘얼큰해장쌀국수’부터 태국식 커리인 ‘푸팟퐁커리’, 중국의 대표 메뉴 ‘마라탕’, 광동식 탕수육과 사천식 탕수육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이색탕수육’ 등 아시아 대표 메뉴들을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기에 꼬막을 담백하고 쫄깃하게 삶아낸 ‘꼬막찜’, 통영에서 직송 받아 싱싱한 형태로 제공되는 ‘통영눈꽃석화’, ‘통영석화찜’ 등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제철 해산물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미술관은 아시아 대표 메뉴와 겨울이 제철인 해산물 요리로 색다르고 다양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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