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임기 시작
[스마트경제] SGI서울보증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유광열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광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군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 및 미국 텍사스주립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을 거쳐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역임했다.
유 대표이사 사장은 오는 12월 1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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