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2021학년도 1학기 정시 신·편입생 모집
고려사이버대, 2021학년도 1학기 정시 신·편입생 모집
  • 복현명
  • 승인 2020.12.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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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고려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고려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가 내년 1월 12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정시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고려사이버는 언택트 수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와 5개 전공을 운영하며 1만1000명의 재적생을 보유한 명실상부 국내 대표 사이버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매년 적극적인 투자로 240명의 우수한 교수진이 620개 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소니코리아와 협업해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이 설비된 원형 스튜디오를 국내 최초로 구축함으로써 실시간 강의, 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 다양한 학습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융합전공(소프트웨어교육전공, 코칭전공, 국방기술전공, 크리에이터전공)을 신설해 보다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는 시대적 변화에 따른 교육 수요를 신속하게 반영함으로써 학과 전공과정의 한계를 넘어 재학생들에게 진로 확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특정 학과를 주 전공으로 선택하더라도 재학 중 융합전공 과정을 통해 관련 분야의 지식과 전문성을 쌓고 전문분야에 특화된 전공 학위를 추가로 취득할 수 있다. 

즉 주 전공 혹은 복수전공 등과 별도로 융합전공 내 각 전공별 교육과정에서 10과목(30학점)을 수강하면 해당 분야의 전공 학위를 별도로 취득하게 된다.

고려사이버대의 교육과정은 100% 온라인 교육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 사회초년생, 주부, 은퇴를 준비 중인 연령층까지 학업을 이어갈 수 있고, 학과와 학교 행사, 스터디, 친목 모임 등을 통해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는 교우들과 교류할 수 있다.

최적의 교육을 바탕으로 졸업생들은 고려대학교를 비롯해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일리노이대 시카고캠퍼스, 독일 베를린공과대학교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원으로 진학해 연구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현업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취업, 승진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의 우수한 교육과정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 ‘직장인을 위한 실무형 AI 기술 활용 교육과정’으로 교육부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과정 개발 사업’에 선정됐으며 2018년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전문가 과정’과 2019년 ‘LC² 코칭 역량 개발 과정’과 함께 3년 연속 선정됐다. 이 외에도 2018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인증 과정인 ‘매치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빅데이터 분야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2021학년도 정시모집은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신산업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에서 진행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수능과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선발한다.

고려사이버대 재학생은 ▲고려대 도서관 ▲고려대 병원 ▲장례식장 ▲웨딩홀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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