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8개월 만에 일본 두번째 싱글 'Oh-e-Oh' 출시
에이프릴, 8개월 만에 일본 두번째 싱글 'Oh-e-Oh' 출시
  • 백종모
  • 승인 2018.12.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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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일본 두번째 싱글을 다음 달 발표한다 / 사진=엠온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프릴이 일본 두번째 싱글을 다음 달 발표한다 / 사진=엠온엔터테인먼트

 

[스마트경제] 걸그룹 에이프릴이 다음 달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Oh-e-Oh'를 출시한다.

에이프릴의 일본 활동을 지원하는 엠온엔터테인먼트는 "카라의 여동생 그룹인 에이프릴(April)이 약 8개월 만인 2019년 1월 16일 JAPAN 2nd SINGLE 앨범 'Oh-e-O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엠온엔터테인먼트는 에이프릴이 오는 10일 'Zepp DiverCity'와 13일 유나이티드 시네마 아쿠아 시티 오다이바에서 각각 콘서트를 개최하며 12월 15일부터 티켓 발매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에이프릴이 일본 두번째 싱글을 다음 달 발표한다 / 사진=엠온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프릴이 일본 두번째 싱글을 다음 달 발표한다 / 사진=엠온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프릴이 일본 두번째 싱글을 다음 달 발표한다 / 사진=엠온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프릴이 일본 두번째 싱글을 다음 달 발표한다 / 사진=엠온엔터테인먼트

이 회사는 에이프릴에 대해 "카라(KARA), 레인보우(RAINVOW) 등 일본에서도 인기를 끈 걸그룹을 배출한 DSP 미디어 소속의 청순 소녀 그룹이자 카라의 여동생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Oh-e-Oh'의 일본 싱글 앨범은 일본어 가사로 번역돼 녹음됐으며, 에이프릴의 일본 데뷔 앨범 'TinkerBEll'의 번역을 맡은 'NICE73'이 가사를 일본어로 옮겼다.

걸그룹 에이프릴이 일본 두번째 싱글을 다음 달 발표한다 / 사진=엠온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프릴이 일본 두번째 싱글을 다음 달 발표한다 / 사진=엠온엔터테인먼트

에이프릴의 두 번째 일본 싱글 앨범 'Oh-e-Oh'는 라이브 및 팬 미팅 영상 DVD가 동봉된 한정판 A 버전과, 뮤직비디오 및 앨범 재킷 촬영 메이킹 영상 DVD가 포함된 한정판 B 버전, 통상 버전 3 형태로 발매되며 각각 멤버 6명 중 1명의 카드가 랜덤으로 들어 있다. 가격은 한정판이 2500엔, 통상 버전이 1500엔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4월 싱글 앨범 'TinkerBell'로 일본에 데뷔한 바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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