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 전달
현대해상,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 전달
  • 복현명
  • 승인 2020.12.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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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일(왼쪽) 현대해상 대표이사가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조용일(왼쪽) 현대해상 대표이사가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현대해상은 11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 운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올해는 디지털 자선냄비를 처음 시행하는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이 널리 전파돼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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