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J ENM 오쇼핑부문은 코로나 영향에 따른 집밥 수요 증가에 따라 주방 가전 방송 편성을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 8시 15분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 에서 방송하는 <리비에라앤바 에어프라이어 멀티오븐>으로 근사한 레스토랑 메뉴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 상품은 24L 대용량으로 빵, 피자, 쿠키 등 간식부터 고기, 생선 등의 고급 오븐 요리까지 가능한 기구이다.
집밥 간편 조리용 가전도 준비했다. <버논 베리굿팟>은 10만 9천원의 저렴한 멀티압력쿠커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쉽게 밥/차/죽/삼계탕/갈비찜 등 다양한 요리가 완성되어 최 근 방송에서 고객 반응이 좋았다. 오는 15일에는 오전 6시 45분에 CJ 오쇼핑 플러스 채널에서 방송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전 7시 20분에는 <휴롬 이지 착즙기>를 방송한다. 최근 11월 방송에서 한 시간 만에 5억 이상의 주문이 몰렸고, 올해 3월 2020년 신형 론칭 이후 CJ오쇼핑에서만 약 180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방송 중 36개월 무이자 혜택과 안마기를 제공하며, 3만원 할인(일시불 구매 시)해 42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CJ ENM 오쇼핑부문 홍경일 팀장은 “코로나 집콕 라이프에서 즐거움을 찾는 고객 중 요리를 취미로 즐기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요린이(요리+어린이)’ 고객을 위해 간단한 사용법과 다양한 기능성으로 실생활에 활용도 높은 주방 가전을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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