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가방앤컴퍼니는 자사의 유아동 프리미엄 편집숍 아가방플렉스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신규 오픈 했다고 15일 밝혔다.
85㎡(26평) 규모의 아가방플렉스 롯데 영등포점은 백화점 매장이 지닌 프리미엄 유통 채널 특성과 더불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오픈한 첫 백화점 매장이다.
또한, 유아동 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한 텐 포켓족을 잡기 위해 특별히 선별된 브랜드와 셀렉션으로 구성됐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인 ▲아가방을 비롯해 아기 스킨케어 ▲퓨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수입 유아 유모차, 유아용품 브랜드인 ▲스토케 ▲부가부, 독일 유기농 애착인형 ▲니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돼 있으며, 프리미엄 라인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가방앤컴퍼니 담당자는 “텐 포켓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아가방플렉스 확대에 더욱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라며, “업계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유아용품 전문 매장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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