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가방앤컴퍼니는 자사의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 아가방에서 ‘소띠 해’인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소띠 아기들을 위한 ‘소블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가방 소블리 시리즈는 신생아에게 필요한 배내 우주복, 내의, 속싸보, 모자, 손싸개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내의류는 땀 흡수와 배출이 용이한 뱀부 소재를 사용했고 속싸보는 자연 친화적인 오가닉 소재로 만들어 연약한 신생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입힐 수 있다.

더불어 신생아 필수용품인 베딩 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내 꿈 꿔 이불 시리즈’는 60수 주자 원단에 신슐레이트 초극세사 솜을 내장해 부드럽고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며 이불은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일체형으로 디자인했다. 또한 단품으로 각 구매 가능한 요는 솜 통을 넣고 뺄 수 있도록 지퍼 작업이 돼 세탁이 용이하도록 구성됐다. 이불 사이즈도 넉넉하게 제작되어 신생아부터 5세까지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

아가방앤컴퍼니 담당자는 “신축년의 의미를 담은 소블리 시리즈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앙증맞는 디자인과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만 구성돼 출산선물로 반응이 좋다”며 “그 밖에도 내 꿈 꿔 이불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필수 출산용품들을 아가방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블리 시리즈와 내 꿈 꿔 이불 시리즈는 전국 아가방갤러리와 아가방플렉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