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배우 정우성이 등장하는 신규 TV∙디지털 광고 캠페인 론칭
케이카, 배우 정우성이 등장하는 신규 TV∙디지털 광고 캠페인 론칭
  • 복현명
  • 승인 2020.12.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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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00시부터 TV, 디지털 채널 통해 광고 캠페인 실시
대표모델 정우성씨 등장해 TV광고, 배송∙결제∙환불 편리한 서비스 특장점 강조
신규 디지털 광고, 온라인상 화제 ‘밈’ 활용해 밀레니얼 세대 공략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쉽고 간편한 중고차 거래를 주제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오는 19일 자정 공개한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대표모델 정우성씨가 출연하는 TV 광고와 함께 온라인 밈(MEME)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영상이 별도로 공개된다. 사진=케이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쉽고 간편한 중고차 거래를 주제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오는 19일 자정 공개한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대표모델 정우성씨가 출연하는 TV 광고와 함께 온라인 밈(MEME)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영상이 별도로 공개된다. 사진=케이카.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쉽고 간편한 중고차 거래를 주제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오는 19일 자정 공개한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대표모델 정우성씨가 출연하는 TV 광고와 함께 온라인 밈(MEME)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영상이 별도로 공개된다.

먼저 신규 TV 광고는 올해 케이카의 캠페인 테마 ‘솔직카(Car) 캠페인’ 후속작으로 배우 정우성씨가 등장해 케이카만의 장점을 솔직하고 간결하게 전달한다.

‘정우성, 왜 우성’ 편에서 배우 정우성씨 브랜드명을 대표하는 K(케이)를 연상하듯 유쾌하게 웃으며 왜 웃냐는 질문에 ‘중고차 잘 샀거든’이라고 답한다. ‘어떻게?’라고 묻자 ‘케이카 앱에서 배송∙결제∙환불까지, 케이카 앱 하나면 끝!’이라며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앱으로 쉽고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한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하면 케이카 앱에서 간편한 셀프 결제를 통해 집 앞으로 배송되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3일 내 환불까지 가능하다

케이카는 이와 함께 디지털 채널을 대상으로 한 재미있는 영상도 선보인다. 이번 디지털 광고 캠페인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밈 중 하나인 드라마 ‘야인시대’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재미를 더했다.

디지털 영상은 이른바 ‘야인시대 모닝콜’로 알려진 밈의 인물과 대사, 분위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영상 속 등장인물이 뜻대로 되지 않는 중고차 구매에 지쳐 쓰러지자 가족으로 분한 배우들이 나타나 ‘일어나셔야 합니다, 허위매물에 쓰러져서는 안됩니다’, ‘너는 조선의 자존심이야, 일어나라 어서!’를 외치며 원작의 재미 요소를 살렸다. 이어 ‘조선의 자존심은 케이카 앱을 쓰지’라는 카피를 통해 케이카를 이용하면 안심하고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았다.

새로운 TV와 디지털 광고 영상은 오는 19일 00시부터 각각 주요 지상파, 케이블TV를 비롯해 유튜브, SNS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브랜드 모델 배우 정우성씨의 인지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지상파 광고와 함께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을 나눠 투트랙 전략을 시도하게 된 점이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케이카를 통해 중고차 거래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다양한 고객층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 Car(케이카)는 2018년 한앤컴퍼니 인수 후 같은 해 10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으로 2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직영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3D 라이브 뷰’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3일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책임 환불제’ 등 혁신적인 중고차 구매 환경을 제시했다. 최근 24시간 온라인으로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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