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통합 고객서비스 앱 Kare 리뉴얼…새로운 고객경험 선사
교보생명, 통합 고객서비스 앱 Kare 리뉴얼…새로운 고객경험 선사
  • 복현명
  • 승인 2020.12.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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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통합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 ‘Kare’를 리뉴얼하고 전국민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멘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통합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 ‘Kare’를 리뉴얼하고 전국민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멘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교보생명.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교보생명이 통합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 ‘Kare’를 리뉴얼하고 전국민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멘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객들은 Kare 앱에 접속해 ‘마음건강’, ‘컬러테라피’, ‘명상’, ‘스마일’ 등의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음건강’은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진과 공동개발한 공신력 있는 심리분석 서비스다. 각각 ▲스트레스 ▲우울 ▲불안 ▲분노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테스트를 제공한다. 6가지 테스트에 모두 참여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도 있다.

‘컬러테라피’는 스트레스로 인한 심신의 긴장 상태와 분노조절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에게 컬러를 통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어 ‘명상’은 불안을 극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여행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명상 등도 제공한다.

‘스마일’은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셀카를 찍는 즉시 웃음 정도를 인식해 스마일 점수를 알려준다. 웃음을 통해 고객의 삶에 활력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밖에도 Kare 앱에서는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신년 운세 서비스도 제공한다. 생년월일 등의 간단한 정보만 있으면 새해 운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권창기 교보생명 DT(디지털전환) 지원실장은 “다같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힐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멘탈케어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Kare를 통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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