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보험대리점 '인카금융서비스', 서울시립 뇌성마비 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독립보험대리점 '인카금융서비스', 서울시립 뇌성마비 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 복현명
  • 승인 2020.12.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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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인카나누미를 통해 후원금 전달
독립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 사진=인카금융서비스.
독립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 사진=인카금융서비스.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독립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서울시립 뇌성마비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 사내 봉사 활동단체인 ‘사단법인 인카나누미’(인카나누미)를 통해 전달됐다.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생략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인카나누미는 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 급여의 0.5%를 기부하고 회사 후원금을 1:1 매칭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해 지역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4월 ‘사랑의 열매’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뇌성마비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인카나누미는 2009년부터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인카금융서비스의 사내 봉사활동 단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차상위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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