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수요자 관심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수요자 관심
  • 이동욱
  • 승인 2020.12.24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지·상품성 우수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전국적인 규제 확대로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시선이 ‘똘똘한 한 채’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일대에서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정부는 15개 시도 총 36곳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창원 의창구를 투기과열지구로 포함시켰다. 반면 인천 중구·양주시·안성시 일부 읍∙면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이에 따라 전국 규제지역은 투기과열지구 49개, 조정대상지역 111개 등 160개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 사정권에 들어가게 됐다. 

이처럼 대규모 규제 지역 지정으로 수요자들이 주택을 구입함에 있어 더욱 신중해지면서, 중장기적인 투자 관점과 실거주 요건을 동시에 갖춘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고, 신규공급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돼 합리적인 가격이 예상되고, 희소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똘똘한 한 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공원을 품고 있는 친환경 단지에 주변 인프라까지 풍부해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에게도 안성맞춤인 단지라는 평가다. 

해당 단지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면적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공원과 함께 조성돼 대형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자연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3정거장 거리로 인천지하철 2호선(인천시청역)과 수인분당선(원인재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기타 경기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홈플러스 구월점, 구월스타필드(예정)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가천대길병원이 차량 10분 내 거리에 있고,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CGV 인천점 등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용이하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12월 말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오픈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40-1(인천광역시청 열린공원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