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는 ‘가든(Garden)’ 테마의 2021년 봄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뜨와 21SS 컬렉션은 봄날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으며, 활동성을 높인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데이지 가든’ 라인은 데이지 꽃 이미지를 모던하고 클래식하게 재현해냈다. 데이지 패턴을 내의부터 원피스, 스웨터까지 다양하다.

‘가든 피크닉’ 라인은 피크닉을 즐기는 아기들의 모습을 연상하게 하며 편안한 이지웨어 스타일로 구성됐다.

마지막 ‘가든 스토리’ 콘셉트는 미니멀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라인이다. 인디고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심플한 실내외복과 로맨틱한 여아 전용 아이템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이 많다.

에뜨와 담당자는 “이번 21년 봄여름 컬렉션은 화사한 컬러감과 에뜨와만의 러블리한 패턴으로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며 “고급 소재 사용과 편안한 실루엣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아기 선물용 아이템도 준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