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농식품부 장관 표창장 수상
국순당, 농식품부 장관 표창장 수상
  • 권희진
  • 승인 2021.01.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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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국순당은 상생협력 담당자가 상생협력 등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자인 기업마케팅팀 박민서 팀장은 농업법인 활성화와 기업과 농업 간의 상생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순당은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백세주, 고구마증류소주 려, 명작 복분자 등 다양한 우리 술을 개발하고, 국내 최초 양조전용쌀인 ‘설갱미’ 개발 및 시장정착에 기여했다.  지역 가치와 문화가 담긴 좋은 우리술 개발을 위해 지역 농민과 합작해 농업법인을 설립하여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등 꾸준하게 농업-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팀장은 “국순당은 백세주, 명작 복분자, 고구마증류소주 려 등 지역의 농산물로 지역 가치와 문화를 담은 우리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농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우리술의 근간이 되는 것이 우리 농산물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상생협력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우리술을 만들어 농가의 안정적 수익활동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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