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 출시
현대해상,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 출시
  • 복현명
  • 승인 2021.01.18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병인과 가사도우미 지원, 장애로 인한 소득상실 보장
손해보험업계 최초 재가방문요양, 노인요양시설 보장
현대해상이 경제활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에 걸쳐 필요한 돌봄 비용과 소득상실을 종합 보장하는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경제활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에 걸쳐 필요한 돌봄 비용과 소득상실을 종합 보장하는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현대해상.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현대해상이 경제활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에 걸쳐 필요한 돌봄 비용과 소득상실을 종합 보장하는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을 출시했다.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은 질병과 상해, 장애로 간병인이나 가사도우미가 필요할 경우 이를 직접 지원한다. 질병, 상해로 입원치료를 받는 경우 간병인을 최대 180일까지, 장애가 발생한 경우에는 가사도우미를 100회 지원하며 직접 지원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보험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또한 기존에 판매하는 장애진단보장과 달리 장애 발생 원인이나 종류에 관계 없이 보장하고 장애의 정도가 심할 경우 추가적인 보장과 65세까지 매년 보험금을 지급해 소득 상실을 보전해 준다.

특히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을 받은 경우 일시금을 지급함과 더불어 손보업계 최초로 재가방문요양,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할 경우 매월 간병 비용을 최대 110세까지 지급해 노후대비 보장도 강화했다.

만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보험기간은 90/100세만기형 중 고객들의 필요에 맞춰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시 해지환급금을 50%만 지급하는 조건을 선택할 경우 약 10~15%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장은 “일생 동안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해 맞춤 보장하는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을 통해 고객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