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가방앤컴퍼니는 자사의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 ‘아가방’에서 새해 봄시즌을 맞아 ‘모던 클래식 라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모던 클래식 라인은 프렌치 감성을 중심으로 고급스러운 클래식 룩을 제안한다. 팬톤 올해의 컬러인 얼티밋 그레이 컬러와 부드러운 아이보리 컬러 조합과 체크패턴과 레이스 원단을 사용해 정통 클래식의 매력을 살렸다.

특히 댄디한 스타일의 남아용 ‘폴니트 가디건 3pcs’는 니트 가디건과 체크 셔츠, 편안한 핏감의 그레이 바지로 구성됐다. 또한 여아용의 ‘슈레이스 원피스’는 레이스와 자수로 섬세한 디테일이 강조돼 고급미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가방앤컴퍼니 담당자는 “아가방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이번 21년 봄 시즌 모던 클래식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사랑스럽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돌, 백일 등 특별한 날에는 돋보이고 일상복으로도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라며 “이번 아가방 봄 시즌 컬렉션으로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봄 코디를 완성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가방 모던 클래식 라인은 전국 아가방갤러리와 아가방플렉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