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간절기 패션 아이템 선보인다
CJ오쇼핑, 간절기 패션 아이템 선보인다
  • 권희진
  • 승인 2021.01.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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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오쇼핑
사진제공=CJ오쇼핑

 

[스마트경제] CJ오쇼핑은 ‘얼죽코’를 위한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얼죽코는 ‘얼어 죽어도 코트’의 줄임말로 추위 등 날씨와는 상관없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고수하는 패셔니스타를 일컫는 말이다.

회사에 따르면 타하리에서는 SS시즌 첫 상품인 ‘캐시미어 울블렌딩 핸드메이드 하프코트’를 오는 19일 CJ오쇼핑의 대표 프로그램 동가게를 통해 선보인다.  CJmall에서 미리 주문을 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오송지오도 오는 26일 오전 8시 15분 동가게에서 ‘간절기 핸드메이드 자켓’을 론칭한다.

또 셀렙샵 에디션에서는 오는 22일 20시 40분부터 120분간 특집방송을 통해 ‘셀렙샵 에디션 퀼팅 구스 다운’을 선보인다.

‘리브 니트 풀오버 4종’ 역시 오는 22일 특집 방송에서 셀렙샵 에디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친환경 소재인 에코베로 비스코스 소재로 만들어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다. 이너의 기본으로 통하는 블랙부터 라임 옐로우, 인디고 블루까지 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색상들로 구성됐다.

오는 23일 밤 10시 30분부터 방송하는 토요일 밤 패션 대표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에서는 밀라의 ‘2021SS 모달 하이넥 티블라우스 4종’을 출시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따뜻하다가도 언제 추위가 올지 모르는 간절기에 중요한 것은 소재의 보온성과 앞선 패션 스타일”이라며 “한가지라도 놓칠 수 없는 요즘, 코트부터 이너까지 손 쉽게 패션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CJ오쇼핑에서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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