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갤럭시 S21 자급제폰과 알뜰폰 요금제 묶어 프로모션
LGU+, 갤럭시 S21 자급제폰과 알뜰폰 요금제 묶어 프로모션
  • 권희진
  • 승인 2021.01.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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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오는 22일 갤럭시 S21 공식 출시에 앞서 U+알뜰폰 파트너스와 함께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꿀조합’은 자급제폰을 구입한 후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한정 특별할인 요금제는 물론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먼저 갤럭시 S21 자급제폰 구매 후 U+알뜰폰 파트너스 11개사를 통해 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특별할인 요금제를 제공한다.

총 5종 요금제로 ▲최저 2만2000원에 데이터 9GB(소진 후 1Mbps) ▲최저 3만5750원에 180GB(소진 후 5Mbps) 등 5G 2종과 ▲최저 1만2100원에 일5GB(소진 후 5Mbps) ▲최저 2만2000원에 11GB(소진 후 3Mbps) ▲최저 2만7700원에 15GB(소진 후 3Mbps) 등 LTE 3종이다.

또 U+알뜰폰 파트너스 전용혜택으로 갤럭시 S21 자급제폰을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10% 캐시백 및 6개월 무이자 혜택을 별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U+알뜰폰 파트너스 총 11개 사업자와 함께 진행, U+알뜰모바일, 서경방송, 스마텔, 아이즈비전, 에넥스텔레콤, 에스원, 여유텔레콤, 인스코비, 유니컴즈, 큰사람, 헬로모바일이 참여한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지난 해 진행한 자급제 아이폰 꿀조합 프로모션을 통해 알뜰폰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며 “이번 갤럭시 S21 출시를 맞아 U+알뜰폰 파트너스 사업자들과 보다 풍성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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