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주)정미작소와 상호 협력 협약 체결
신한대, (주)정미작소와 상호 협력 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1.01.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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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학과(K-POP)와 공연 사업 협업 ‘박차’
주영훈(왼쪽) 신한대학교 공연예술전공(K-POP) 전임 교수가 윤연중 ㈜정미작소 대표이사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대.
주영훈(왼쪽) 신한대학교 공연예술전공(K-POP) 전임 교수가 윤연중 ㈜정미작소 대표이사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대학교는 ㈜정미작소와 지난 26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정미작소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 2층 세미나실에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정미작소는 설립 1년이 되어가는 회사로 단순히 빵을 만드는 회사가 아닌 베이커리 카페 문화를 이끌어 베이커리 카페 콘텐츠 플랫폼의 중심이 되고자 성장하고 있는 제과·제빵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영훈 신한대 공연예술전공(K-POP) 전임 교수와 배진택 초빙교수, 전영주 대외협력팀 팀장, 윤연중 ㈜정미작소 대표이사와 신현섭 부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문화 진흥과 문화 예술 지원 협조,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기획, 시행 등으로 ㈜정미작소에서 장소를 제공, 제빵소 내에서 신한대 공연예술전공(K-POP) 학생들이 자유롭게 버스킹을 하며 문화 콘텐츠를 통한 고객들의 만족도 증진,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학생들의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인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추후 시기를 조절해 진행하기로 했다.

주영훈 신한대 공연예술전공(K-POP) 교수는 “신한대 공연예술전공 학생뿐 아니라 식품조리과학부 학생들이나 다문화 센터, 외국인 유학생 등 많은 부분에서 신한대와의 협업이 가능할 것 같다며 이번 공연예술학과와의 협업을 계기로 정미작소와 신한대가 함께 더 크게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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