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지난해 연결회계 기준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1% 급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8% 증가한 1154억원, 순이익은 80% 늘어난 104억원을 달성했다.
매출 1154억원 중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53%, 47%로 수출 비중이 확대됐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액 대비 6.7%에 해당하는 77억원을 투자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지난해는 전세계적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제이브이엠의 혁신 역량과 지속가능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한 한 해였다”며 “다가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제이브이엠이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분야 혁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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