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직영중고차 ‘엔진오일 무상교체’ 시행
오토플러스, 직영중고차 ‘엔진오일 무상교체’ 시행
  • 복현명
  • 승인 2021.02.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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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매 시 ‘안심 출고’ 보장
‘7일 환불제’에 이은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로 직영중고차 구매 혜택 대대적 강화
주행거리 불문 무상교체, 엔진오일과 함께 오일필터∙에어크리너 교체로 최상의 차량 컨디션 제공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자사 직영중고차 구매 시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오토플러스.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자사 직영중고차 구매 시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오토플러스.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자사 직영중고차 구매 시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플러스 전국 9개 직영 지점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엔진오일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주요 교환품 확인을 먼저 요청하지 않아도 차량 계약 시 고객의 대기 시간을 활용해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시 엔진오일 교체를 진행한다.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주행거리 1만~1만5000km가 일반적 기준이지만 오토플러스는 출고 시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엔진오일(오일필터, 에어크리너 포함)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이외에도 10년 이상 경력의 정비 기술력∙노하우 겸비한 자체 전문 인력인 정비사가 차량 출고 전 현장에서 엔진룸과 오일류, 워셔액,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등의 상태를 점검하고 항목별 점검 결과와 소모품의 현재 상태, 교체 시기에 대해 고객에게 상세히 안내해 준다. 또한 각종 유해균을 제거하고 쾌적한 운전 환경을 조성하는 피톤치드 연무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은 최적의 컨디션으로 관리된 차량을 인수받을 수 있다.

오토플러스는 이와함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 ‘7일 안심 환불 보장’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소비자 혜택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조건과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을 진행할 수 있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출고할 수 있도록 더욱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계약부터 출고에 이르는 구매 전 과정에서 고객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자사의 직영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에 ▲G80 ▲그랜저 ▲아반떼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 50대가 출품됐으며 차량에 따라 정가 대비 차종별 24% 할인, 최대 4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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