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편의사항·넓은 실내, 차박도 안성맞춤
[스마트경제] 혼다코리아가 ‘뉴 CR-V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CR-V 하이브리드’는 2개의 모터가 발휘하는 강력한 파워로 184마력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혼다 SPORT HYBRID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고효율의 2.0L DOHC i-VTEC앳킨슨 사이클(Atkinson-cycle) 엔진이 적용됐다.
혼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이자 국내 첫 출시된 ‘뉴 CR-V 하이브리드’는 i-MMD 시스템을 통해 모터 출력 184마력, 시스템 최고출력 215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도심 연비 기준 연비 효율은 15.3km/ℓ 이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EX-L, 4WD 투어링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혼다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4WD 시스템을 적용한 Real Time AWD 기능과 AHA(Agile Handling Assist) 브레이크 제어 기능을 통해 코너링 퍼포먼스도 한층 강화됐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