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아트컬처 캠퍼스타운 사업단, 월곡문화지도 제작
동덕여대 아트컬처 캠퍼스타운 사업단, 월곡문화지도 제작
  • 복현명
  • 승인 2021.02.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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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아트컬처 캠퍼스타운(DAC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재학생들과 함께 월곡문화지도(페이퍼, 홈페이지, 앱)를 제작했다. 사진=동덕여대.
동덕여자대학교 아트컬처 캠퍼스타운(DAC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재학생들과 함께 월곡문화지도(페이퍼, 홈페이지, 앱)를 제작했다. 사진=동덕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아트컬처 캠퍼스타운(DAC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재학생들과 함께 월곡문화지도(페이퍼, 홈페이지, 앱)를 제작했다.

사업단은 2020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동덕 커뮤니티 서포터스를 모집, 발굴해 지역의 역사, 문화, 상권 소개를 위한 월곡동 골목 공동체의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수행했다. 

본 플랫폼 사업에는 2019년에 47개, 2020년에는 94개 업체가 참여했다. 동덕 커뮤니티 서포터스 학생들과 함께 월곡동 일대 카페, 식당, 문화시설 등에 대한 시청각 정보 활성화를 위한 영상제작 후 어플리케이션, 홈페이지에 71개 업장의 대표 일러스트와 홍보영상을 올렸고 대표메뉴와 정보가 담긴 온라인 채널을 구축했다.

어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월곡문화지도’ 검색해서 다운받을 수 있다.

2020년에 구축된 월곡문화지도 온라인 플랫폼은 2021년에는 소상공이 직접 상점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웹페이지 고도화 작업을 할 예정이다. 

DAC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월곡문화지도를 통해 비활성화 된 지역 상권과 활발한 지역 상권과의 경제문화정보 플랫폼으로 통합적인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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