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수혜지역 하남 교산지구 신도시 확정 부지 앞 ‘하남 프라임파크’ 3,5호선 더블역세권 관심 올라
3기 신도시 수혜지역 하남 교산지구 신도시 확정 부지 앞 ‘하남 프라임파크’ 3,5호선 더블역세권 관심 올라
  • 김정민
  • 승인 2018.12.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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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정부 국토부는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 3기 신도시'를 포함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제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이 1134만㎡, 6만6000호 △하남 교산 649만㎡, 3만2000호 △인천 계양 335만㎡, 1만7000호 △과천이 155만㎡, 7000호이며, 기타 주택공급이 37곳으로 3만3000호가 선정됐다. 

이번 신도시를 발표4곳중 이슈 입지로 강남권 하남 교산지구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교산지구 바로 앞 ‘하남 프라임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제3기신도시 교산지구 바로 앞 ‘하남 프라임파크’는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21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 274세대 ▲84㎡ 76세대 등 총 350세대(예정)가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될 계획이다. 지하에는 법정주차대수 대비 114%인 380대의 주차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지역의 한 부동산 중개인은 “제3기신도시로 하남 교산지구가 발표되면서 하남의 발전 가능성도 단지의 호재로 작용한다.

자족용지 약 196만평, 판교 제 1테크노밸리의 1.4배규모에 첨단산업 융복합단지, 바이오 웰빙 특화단지, 역사 문화 특화단지, 자연생태공원 자연친화 주거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만남의광장(휴게소), 입체 복합개발계획, 지구내 덕풍천(폭40m)과 연계한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출퇴근 가능 도시이며,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지역과 함꼐 만드는 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라고 전했다.

특히, 무엇보다 무엇보다 지하철3호선 연장소식이 큰 호재로 알려지면서, 5호선까지 더블 역세권으로 ‘하남 프라임파크’는 입주시점에 가서 가격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하남 프라임파크 ‘ 내집마련은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다.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실시 중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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