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2020 SHU INNO-VISION 최종 성과공유 보고회를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실시간 Youtube 중계)을 혼합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개최했다.
이날 발표는 김종춘 대외협력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보고회는 ▲이계철 군장대학교 총장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대학’을 주제로 ZOOM을 이용한 기조강연이 펼쳐졌으며 ▲임영숙 간호학과 교수의 교원통합역량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성과 ▲김보현, 권소정 간호학과 학생의 전인교육원 프로그램 우수성과 발표 ▲이서영 의료정보과 학생, 석민 간호학과 졸업생의 ACE취업성공 사례발표 ▲임상효, 구민성 간호학과 학생의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우수성과 발표 ▲정진성 연구소장의 대학성과관리본부 우수성과와 시스템 개발 현황 ▲윤지성 SA컨설팅 대표의 2020년도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이준혁 학생성공처장의 비전세움 추진 계획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오후에는 ▲장상문 대구보건대학교 부총장의 미래 산업수요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 산학협력과 직업교육 혁신 전략 강연 ▲박주희 혁신지원사업단장의 2차년도 혁신지원사업 추진 사업 현황, 우수성과 등 총 10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나누면서 전문대학이 동반성장하고 상생협력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최종 성과공유회를 갖게 됐다”며 “삼육보건대는 사업비를 이월금 없이 100% 사용하며 아주 활발하고 왕성하게 혁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이로 인해 학생만족도를 높이고 많은 교육환경개선이 이루어지게 돼 혁신지원사업을 지원해준 교육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