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동아오츠카는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우리은행 김소니아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MIP’를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MIP(기량발전상)는 동아오츠카가 지난 시즌과 비교해 올 시즌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거둔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에서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김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MIP상을 직접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포카리스웨트 MIP 수상이란 영광을 누렸다. 포카리스웨트 MIP를 2년 연속 받은 것은 이 선수가 처음이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2년 연속 포카리스웨트 MIP를 수상한 김소니아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한계를 넘어 땀 흘리는 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WKBL) 공식 후원사 동아오츠카는 WKBL 유소녀 농구 캠프 및 대회 등을 지원하며 여자 농구 인재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Tag
#동아오츠카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