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에 맞춘 서비스 인기
[스마트경제] 웰컴저축은행은 모바일 풀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가 다운로드 수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8년 4월 첫 선을 보인 웰뱅은 지난해 12월 출범 621일만에 업계 최초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200만 돌파까지 걸린 기간은 428일로 다운로드 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중이다.
실제 웰뱅을 이용하는 활동고객은 매월 약 25만명 수준이며 간편 송금·이체 누적거래금액은 6조7000억원에 달한다.
웰뱅 고객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은 이유로는 업계 최초 간편송금·이체, 업계 최초 ATM무카드출금, 무료신용관리, 타은행계좌조회 서비스 등 생활금융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더불어 개인에게 맞춘 화면 구성으로 고객 편의를 끌어올리고 여기에 QR결제 서비스, 소액외환송금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추가하며 주거래 저축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간 점이 고객의 신뢰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개인에게 더욱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뱅 3.0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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