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지난 26일 본사 대강당에서 컴플라이언스(법규준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업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오츠카는 해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내·외부 신고창구’라는 주제로 △신고창구 이용 방법 △글로벌 부패 방지 규정 △컴플라이언스 위반 사례 등으로 이뤄졌다.
황승연 동아오츠카 감사팀장은 “경쟁이 심화될수록 기업은 기본 규칙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며 “동아오츠카는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를 정착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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