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 'XXBLUE'와 협업 상품 4종 출시
GS25,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 'XXBLUE'와 협업 상품 4종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1.03.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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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리테일
사진제공=GS리테일

 

[스마트경제] GS2는 서울 옥션에서 운영하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XXBLUE’과 손잡고 스니커즈 문화를 담은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밝혔다.

최근 MZ세대에게 있어 스니커즈는 패션을 넘어 웃돈을 얹어 되파는 ‘리셀’, 리셀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스니커테크’ 등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해 국내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리세일, 재판매) 시장 규모는 약 5천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니커즈 문화를 컬래버레이션 출시하는 상품은 ‘드로우유’, ‘버터래플’. ‘제로클럽 젤리’ 등 4종이다. 상품 패키지 디자인은 농구, 스트리트 컬처 등 소재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윤 작가가 진행했다.

GS25는 ‘XXBLUE’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3월 한달 간 GS25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하면 ‘더팝’ 어플에 스탬프가 생성되고, 스탬프를 일정 개수 이상 모으면 행사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정판 스니커즈 100족, XXBLUE 구매 할인 쿠폰, SOTWO 스니커즈 공동구매 조각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홍성찬 GS25 마케팅팀 과장은 “MZ세대의 대표적인 놀이터 중 한 곳인 GS25에 젊음의 상징 스니커즈 문화를 접목하는 상품을 출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이 GS25를 방문 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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