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동아오츠카는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오란씨의 신제품 ‘오란씨 키위’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출시를 기념해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란씨 키위 샘플링 이벤트를 가졌다.
오란씨 키위는 달콤한 골드키위에 상큼한 그린키위 맛을 더했다. 또한 한 캔 250ml 당 48kcal의 저칼로리로 상큼하고 가볍게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오란씨의 레트로 감성을 반영해 40년 전 사용된 타이포그래피와 오렌지 심볼, 별을 활용했으며, 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컬러감을 녹여냈다.
노광수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이 있어 오란씨가 출시 5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란씨 키위가 스테디셀러인 오란씨 파인애플, 오렌지처럼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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