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21 G-ACE 국내학술세미나 개최
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21 G-ACE 국내학술세미나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1.03.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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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가 지난달 18일 ‘포스트 코로나, 웰에이징(Well-Aging)을 위한 무용교육’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상명대.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가 지난달 18일 ‘포스트 코로나, 웰에이징(Well-Aging)을 위한 무용교육’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상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가 지난달 18일 ‘포스트 코로나, 웰에이징(Well-Aging)을 위한 무용교육’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상태에서 온라인 웨비나로 진행된 세미나는 G-ACE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됐다.

총 4명의 발제자가 노인과 건강, 치매, 무용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겸 상명대 가족복지학과 교수가 ‘코로나19시대의 한국 노인의 삶: 배우는 것과 잘 늙어감에 대하여’ ▲김지영 상명대 간호학과 교수가 ‘치매노인의 무용예술활동 및 방향성’ ▲윤현우 미국 Portland State University 교수가 ‘Alzheimer’s Disease and Related Dementias (ADRD) in Asian American Communities‘ ▲Danielle Teale 영국 Royal Opera House의 Creative Artist 겸 연구원이 ‘Co-Creation in Dance for Health: A Presentation for Senior Dance Education’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지영 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소장(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 교수)은 “고령사회 진입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노인의 건강과 성공적인 노화에 대해 고민해보고 무용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있게 늙어가는 것을 학술적으로 논의함으로써 사회공헌을 위한 무용의 역할을 고민할 수 있었던 세미나 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2017년 선정된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로서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홀리스틱 무용교육모델’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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