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대학교 유아교육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는 교원양성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199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교원양성기관 역량 진단 평가를 주관하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는 교원 양성기관의 법적 책임 확보, 교원양성체제 개편의 참고 자료, 교직 희망자, 시, 도 교육청과 학교 등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주원 신한대 유아교육학과 학과장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는 것은 유아교육학과에서 현행하고 있는 교육과정 체계와 교수법 질적 수준, 교직팀의 운영 체계와 교직원 업무의 전문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며 이는 유아교육학과에서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들이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역량진단평가를 계기로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유능한 유아교사를 양성할 수 있는 유아교육학과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복현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