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이달 15일부터 청약
한신공영,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이달 15일부터 청약
  • 이동욱
  • 승인 2021.03.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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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생활 인프라 강점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제공

[스마트경제] 한신공영은 올해 대전시 첫 분양단지인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의 청약을 시작한다.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해당지역 ∙ 17일 1순위 기타지역 ∙ 18일 2순위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4일 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5일 ~ 9일 까지 진행된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대전시 중구 선화동 103-1 일원에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동, 전용 75 ~ 84㎡ 41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으로 30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대전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도보 6분 거리에 선화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한 학세권 단지다. 한밭중 ∙ 보문중 ∙ 보문고 ∙ 대전여자상업고 ∙ 대전중앙고 등 각급 학교도 10분 내외면 도달 가능하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눈여겨볼 만하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BRT (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가까워 세종 ∙ 오송 등 인근 지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KTX ∙ SRT ∙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대전역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고 KTX 서대전역도 지근거리에 있다. 대전복합터미널 ∙ 대전IC 이용 시, 전국 주요도시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1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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