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가구 브랜드 릴리프와 협업 패키지 선봬
그랜드 힐튼 서울, 가구 브랜드 릴리프와 협업 패키지 선봬
  • 양세정
  • 승인 2018.12.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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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서울이 새해를 맞이해 ‘릴리프 패키지(Lilief Packag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이 새해를 맞이해 ‘릴리프 패키지(Lilief Packag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스마트경제] 그랜드 힐튼 서울이 새해를 맞이해 나심비(나와 심리, 가성비의 합성어)를 충족시키는 ‘릴리프 패키지(Lilief Packag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릴리프 패키지는 DIY 전문 가구 브랜드 ‘릴리프(Lilief)’와 협업해 온라인 소비자가 24만원에 상당하는 DIY 스마트 가구 세트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본 패키지는 디럭스 룸 객실 1박, 베이커리 샵 ‘알파인 델리’ 1만원 이용권,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30% 할인권과 점심, 저녁 모두 사용 가능한 뷔페 레스토랑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함께 구성된 DIY 스마트 가구 세트는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에 자유자재로 분해 조립이 가능해 행거, 화장대, 노트북 책상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이다. 

내년 2월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성인 2인 기준으로 가격은 34만5000원부터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채광 좋은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는 50% 할인 가능하다. 

송나경 서울 그랜드 힐튼 마케팀 팀장은 "연말, 신년을 맞아 한 해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의미로 DIY 가구 세트가 포함된 패키지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여기에 화제의 드라마 ‘남자친구’ 속 송혜교와 박보검의 데이트 장소였던 홍제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등장해 유명해진 홍은동 돈가스 집,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피자 맛집 등 호텔 가까이 위치해 있어 호캉스를 즐긴 후 맛집 탐방과 산책 데이트까지, 이색 겨울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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