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강북구 구립 번동어린이집 현판식 개최
삼육보건대, 강북구 구립 번동어린이집 현판식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1.03.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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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가 지난달 9일 강북구에 위치한 구립 번동어린이집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삼육보건대.
삼육보건대학교가 지난달 9일 강북구에 위치한 구립 번동어린이집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삼육보건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지난달 9일 강북구에 위치한 구립 번동어린이집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 박명호 교목실장, 박주희 산학협력단장, 김예진 교학처장과 아동보육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삼육보건대 아동보육학과는 구립 번동어린이집 외 구립 신금호자이어린이집, 구립 다함어린이집 등 3곳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3, 4학년 전공심화과정과 보육교직원보수교육센터를 운영해 실습과 취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번동어린이집은 삼육보건대 산학협력단에서 2019년 3월부터 개원해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집으로 4층(실평수 347㎡) 건물에 81명 9개 반으로 넓고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서울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됐고 아동보건건강 관련 프로그램 우수기관, 학부모 만족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입 원아도 일찌감치 마감돼 접수 완료 후 150명의 대기자가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축사에서 “삼육보건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삼육보건대 목표인 진심을 다하는 어린이집이 돼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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