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인천공항에서 100여팀 소상공인 지원 플리마켓 연다
CJ푸드빌, 인천공항에서 100여팀 소상공인 지원 플리마켓 연다
  • 양세정
  • 승인 2018.12.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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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인천국제공항공사, 플리마켓 플랫폼 ‘곳장’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플리마켓을 연다.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인천국제공항공사, 플리마켓 플랫폼 ‘곳장’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플리마켓을 연다. 사진=CJ푸드빌

[스마트경제]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인천국제공항공사, 플리마켓 플랫폼 ‘곳장’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플리마켓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한 ‘곳장 라이프 페어’는 28일부터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100여팀의 소상공인이 참여해 수제 디저트, 아동용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 일부는 인천 및 광주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에 기부된다.

곳장 라이프 페어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지하 1층 식음료 및 편의시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CJ푸드월드 등 지하 1층에 위치한 식음료 시설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북을 무료 배포한다. 쿠폰은 다음달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CJ푸드빌이 가진 자원과 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생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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