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종합건설,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 4월 분양
신명종합건설,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 4월 분양
  • 이동욱
  • 승인 2021.03.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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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설계 등 상품성 눈길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 투시도. 사진=신명종합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역세권 입지에 조성되는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 오피스텔이 4월 분양 예정이다.

신명종합건설이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229-18, 51 일원에 짓는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은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로 오피스텔 22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타입은 전용면적 15㎡ A(150실)·B타입 (74실) 등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로 공급되며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전실이 복층으로 설계됐다.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의 최대 강점은 편리한 교통 여건이다. 단지와 수유역이 약 84m 로 가깝고, 주변에 버스 정류장도 다수 위치해 있다. 4호선 일대 대학가와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매우 높게 평가된다. 동부간선도로·도봉로·노해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이용도 편리한 입지다. 

주변에 대형 교통호재도 많다. 오는 2027년에는 인근 창동역에 GTX-C 노선이 2024년에는 인접한 미아사거리역에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의도·광화문·강남 등 서울 주요지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직주근접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부간선도로의 확장 및 지하화 사업도 진행중인 만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할만한 요소다. 단지 인근에 성신여대 운정 그린캠퍼스를 필두로, 광운대·덕성여대·서경대·인덕대·한신대신학대학원 등 대학이 다수 분포해 있고 4호선 전철역 인근  대학도 많다. 단지를 둘러싸고 강북구청·강북경찰서 등 주요 관공서와 오피스가 밀집해 있어 다수의 직장인 수요도 갖췄다.

생활여건이 편리한 원스톱 입지도 돋보인다. 수유역 중심상업지역 내 핵심 입지로 먹자골목과 멀티플렉스, 중소형 병·의원 및 각종 상업시설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이천·북한산·오패산·북서울 꿈의 숲 등 쾌적성을 더하는 녹지도 가깝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도 멀지 않아 이용이 편리하다.

홍보관은 강북구 도봉로 317에 마련됐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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