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여학생 역량개발 위한 특강 실시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 여학생 역량개발 위한 특강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1.04.01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명대학교 전경. 사진=상명대.
상명대학교 전경. 사진=상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여성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SM Relay 여학생 진로 특강(우리들의 진로 이야기)’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 전문가들의 진로와 취업 등에 대한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여대생들의 사회진출과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멘토로는 ▲김이준 한국항공대학교 교수 ▲송화영 크리에이터 ▲유승민 JTBC 보도국 뉴스룸 작가 ▲김하연 KBS 방송작가 등 총 9명의 멘토가 참여했다.

이들은 여성의 경력개발과 성공적인 커리어 개발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이를 위해서는 사회진출을 위해 어떤 지식과 경험이 준비되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강 이후에는 참여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졌으며 전문가들은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역량개발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중 여대생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사회진출을 위한 준비를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경쟁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