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은 이달부터 편의점 이마트24에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오드리선은 3대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 약국에 이어 편의점까지 오프라인 유통망에 안착하게 됐다.
이마트24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 제품은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다. 국내 제조 생리대로는 처음으로 유기농 순면과 천연압축펄프의 이중흡수체와 완전무염소(TCF) 공정을 적용했다. 또한 제품 내 친환경 및 바이오 소재의 비율을 측정해 부여하는 미국 농무부의 친환경 제품 인증을 세계 최고 수준인 94% 수치로 획득했다.
오드리선은 이마트24 입점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에 따라 생산이 까다로운 TCF 공정을 적용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인증까지 획득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드리선을 운영하는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친환경 소비재 연구·개발·유통 전문 기업으로,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 비건 브러시 로아나,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베어드 등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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