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중금리대출로 서민금융 지원 ‘박차’
NH저축은행, 중금리대출로 서민금융 지원 ‘박차’
  • 복현명
  • 승인 2021.04.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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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이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인 ‘NH직장인행복대출’로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이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인 ‘NH직장인행복대출’로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저축은행이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인 ‘NH직장인행복대출’로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NH직장인행복대출’은 2019년 5월에 출시한 중금리신용 대출상품으로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1260억원을 취급했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연 5.5%에서 최고 연 19.4%의 금리로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NH멤버스 회원 가입 고객은 0.1%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NH직장인행복대출’은 NH저축은행 스마트뱅킹 모바일 앱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신분증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부터 입금까지 가능하다. 

NH저축은행은 비대면 거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핀테크 플랫폼과의 업무 제휴도 확대했다. 토스, 핀셋, 뱅크샐러드, NHN페이코, 핀다, 핀크, 카카오페이 등에서도 ‘NH직장인행복대출’의 금리와 한도 등 조건 확인이 가능하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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