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공기업 채용 집중 멘토링 SM 특공대 운영
상명대, 공기업 채용 집중 멘토링 SM 특공대 운영
  • 복현명
  • 승인 2021.04.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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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6일부터 6월 2일까지 졸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1 SM 특공대’를 운영한다. 사진=상명대.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6일부터 6월 2일까지 졸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1 SM 특공대’를 운영한다. 사진=상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6일부터 6월 2일까지 졸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1 SM 특공대’를 운영한다.

학생들의 성공적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취업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공기업 취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이들은 상명대 학생경력개발시스템(SM Challenge e-포트폴리오)에 이력서와 참가신청서를 등록 후 서류,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상반기 공채 시즌을 대비해 공기업 분야별 1대 1의 컨설팅과 그룹 멘토링 등이다. 그룹별 취업 교육과 컨설팅이 진행되는데 ▲공기업과 공공기관 취업경쟁력 평가 ▲기업분석 ▲NCS 기반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직무별로 학생을 분류해 운영하며 학생별 취업경쟁력을 진단하고 역량 등 분석한다. 또 참여 학생별 최소 3개 이상의 입사지원서를 완성하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직무분석부터 서류와 면접 등 취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21명 중 17명이 서류전형에 합격했으며 7명이 최종적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취업 준비와 대기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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