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이 편안하고 건강한 열차여행을 위해 ‘SRT 스트레칭’ 영상을 제작하고 열차 내 모니터와 SR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공개했다.
‘SRT 스트레칭’은 박중현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자문하고 운동전문채널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올블랑TV’와 친절한 설명으로 유명한 ‘이유주 요가강사’가 제작에 참여했다.
‘SRT 스트레칭'은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뭉치기 쉬운 팔과 어깨, 등, 허리 근육 등을 풀어주고 다리의 붓기를 빼는 운동으로 구성해 열차 여행은 물론 사무실 운동으로도 효과적이다.
SR 관계자는 “굳은 몸으로 열차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사고를 예방하고 고객이 SRT 이용 이후 남은 여정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SRT 스트레칭 영상은 하행선 동대구역과 광주송정역 도착 전 상행선 수서역 도착 전 열차 내 모니터를 통해 상영되며 SR 유튜브 채널과 올블랑TV에서 풀버전을 볼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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