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SM Re-Spec-TFT’ 운영
상명대,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SM Re-Spec-TFT’ 운영
  • 복현명
  • 승인 2021.04.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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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전경. 사진=상명대.
상명대학교 전경. 사진=상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맞춤형 취업 지원프로그램인 ‘2021학년도 SM Re-Spec-TFT’를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4학년과 졸업생 30명을 대상으로 기업 실무자 출신 취업 전문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취업을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취업 멘토링이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하며 10주간 교육과 컨설팅이 진행된다.

수년간 취업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 취업경쟁력을 분석하고 내가 선택한 직무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서 참여한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교육내용은 ▲기업분석 ▲직무 자격증 교육 ▲직무분석 ▲입사서류 작성 교육 ▲입사서류 컨설팅 등이 진행되며 학생 개인별 취업경쟁력 지수를 평가하고 그에 따른 검토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직무별 소그룹으로 컨설팅이 진행된다.

한편 상명대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고자 취업의 기초인 서류와 면접 준비 외에도 기업 특징별, 직무별 취업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 5월에는 비대면 직무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직무별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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