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2021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수상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2021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수상
  • 복현명
  • 승인 2021.04.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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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연속 최우수 외국환 은행, 통산 20회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10회 연속 최우수 수탁은행 선정에 이은 쾌거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업 강화
“급변하는 금융환경 내 독보적 역량 바탕으로 최우수 은행 명성 이어갈 것”
하나은행이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매체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誌)’로부터 ‘2021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 2021)’에 선정됐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매체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誌)’로부터 ‘2021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 2021)’에 선정됐다. 사진=하나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하나은행이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매체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誌)’로부터 ‘2021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 2021)’에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20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통산 20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10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 등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 선정에 이어 통산 5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수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명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쾌거를 이뤘다.

글로벌파이낸스지(誌)는 1987년 뉴욕에서 창간한 이래 전 세계 190개국 5만명 이상의 CEO, 금융전문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금융ㆍ경제 전문 매체로 각국 금융기관의 성장성, 혁신성, 수익성 등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와 글로벌 기업, 금융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부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매년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해 오고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국내 최대 24개국, 216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상황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는 물론 중국 내 지점 확장, 올해 안에 대만 타이베이에 국내 최초로 지점 설립을 추진하는 등 대한민국 금융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나은행 글로벌사업지원섹션 FI Biz유닛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글로벌 역량이 다시 한 번 세계 시장에서 공인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급변하는 금융 환경 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서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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